최근 몸짱으로 변신해 눈길을 끈 방송인 조영구가 이번엔 얼짱에 도전한다.

17일 한 매체에 따르면 조영구는 얼마 전 강남의 한 피부과에서 필러와 보톡스를 시술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그는 단기간 갑작스런 체중감량으로 얼굴 살이 심하게 빠져 '몸짱 할아버지' 같다는 소리를 들어왔다. 이에 조영구는 결국 피부과를 찾아 그동안 망가진 외모 회복에 나섰다.

병원을 찾은 조영구가 잃어버린 얼굴을 되찾기 위해 선택한 방법은 빠른 효과를 자랑하는 쁘띠 성형으로 알려졌다.

조영구의 새로운 모습은 17일과 24일 방송되는 SBS '스타 부부쇼 자기야'를 통해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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