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표 장수프로그램 KBS 1TV '체험 삶의 현장'이 톱스타들의 과거 모습을 공개한다.

'체험 삶의 현장'은 오는 19일 민족 최대의 명절 추석을 앞두고 지난 17년간 출연한 국내 톱스타들의 풋풋한 모습들을 재편집해 방송한다.

이날 방송에서는 모델하우스 철거를 도운 배용준, 서강대교 건설에 나선 이병헌, 동물원에서 일하는 김태희 등 대표 한류스타들의 색다른 모습을 공개할 예정이다.

뿐만 아니라 떡집 하돌쇠로 변신한 하인스워드와 인사동 일꾼으로 나선 이종격투기 선수 밥샙 등 외국인 스타들의 땀방울도 볼 수 있다.

한편, 추석특집 KBS 2TV '체험 삶의 현장'은 오는 19일 오전 9시에 방송된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