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씨소프트가 이틀째 반등에 나서고 있다.

17일 오전 9시3분 현재 엔씨소프트는 전날보다 4000원(1.78%) 오른 22만8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블레이드앤소울' 등 신작 게임에 대한 기대감이 주가 상승에 다시 힘을 주고 있는 것으로 풀이된다.

최근 단기급등 부담에 하락했던 엔씨소프트는 전날 닷새만에 반등해 2%대 오른 데 이어 이날도 이틀째 상승세를 이어가는 중이다.

한경닷컴 김다운 기자 kd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