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경닷컴] 소니코리아는 16일 디자인과 성능을 강화한 프리미엄급 노트북 ‘바이오’시리즈 신제품을 선보였다.

새롭게 출시된 바이오 E 시리즈는 엔터테인먼트 기능을 강화했다.15.5인치 풀HD(초고화질) 디스플레이에 블루레이 디스크 콤보를 탑재했다.고급형 모델은 화이트 1종, 표준형 모델은 블루,핑크,화이트 3종이다.가격은 고급형이 154만9000원, 표준형이 114만9000원이다.

바이오 Z 시리즈 신제품은 3종이다.쿼드 SSD(솔리드 스테이트 드라이브)와 인텔의 최신 프로세서를 탑재했다.다이나믹 하이브리드 그래픽 시스템을 장착해 재부팅없이 그래픽 모드 변환이 가능하다.고급형 제품이 369만9000원.이 제품은 28일부터 예약판매에 들어간다.

김현예 기자 yeah@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