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증시, 지표 둔화 불구 상승 뉴욕증시가 제조업 경기지표 둔화에도 불구하고 기업들의 M&A 소식에 투자심리가 살아나며 하락 하루만에 반등했습니다. "일, 엔고 저지에 하루 2조엔 투입" 7년만에 외환시장 개입을 선언한 일본 정부가 어제 하루 2조엔, 우리 돈으로 27조원을 투입해 엔화를 팔고 달러를 사들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개인자산, 펀드에서 예금·주식으로 개인들의 금융자산이 비교적 안전하면서 수익률이 높은 곳으로 이동하고 있습니다. 펀드에서 돈을 빼 예금이나 증권사 랩어카운트를 찾고 있습니다. 대기업 납품사가 현금결제율 더 낮아 대기업에 납품하는 중소기업들이 대금을 현금으로 받는 비율이 일반 중소기업들의 현금결제 비율보다 낮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김민수기자 mskim@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