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X팬오션은 15일 포스코와 4924억2300만원 규모의 원료탄 및 철광석 장기 운송계약을 체결했다고 공시했다. 계약기간은 내년 5월1일부터 2031년 5월31일까지다.

STX팬오션 측은 "호주 등 지역에서 국내로 20년간 연료탄 및 철광석 운송하는 계약"이라고 설명했다.

한경닷컴 한민수 기자 hms@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