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자재 유통 전문업체 CJ프레시웨이가 부천시 장애인복지관 소속 장애우들을 초청해 추석맞이 송편만들기 교실을 어제(13일) 개최했습니다. 이번 행사는 요리를 통해 성인 지적장애우들의 사회성을 키우고 균형잡힌 식생활을 할 수 있도록 CJ프레시웨이가 진행하는 '행복한 세상 만들기-요리는 즐거워'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열렸습니다. 지난해 3월부터 시작된 프로그램은 지금까지 모두 4차례에 걸쳐 진행됐으며 매주 1회, 8~10명의 부천지역 장애우들이 참여하고 있습니다. 정봉구기자 bkjung@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