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글과컴퓨터는 14일 디지털영화 콘텐츠 서비스사업을 하는 계열사인 셀런에스엔 주식 1842만3924주를 130억원에 처분키로 했다고 공시했다.

회사측은 "경영환경 변화에 따른 계열회사 지분 매각"이라고 설명했다.

한경닷컴 최성남 기자 sulam@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