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 미래직업박람회'가 15일부터 나흘간 코엑스에서 개최됩니다. 고용노동부가 주최하고 한국폴리텍대학이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청소년들이 올바른 직업관을 형성할 수 있도록 과거와 현재, 미래 직업에 대한 각종 정보가 제공됩니다. 특히 올해는 직업체험관 규모를 지난해보다 1.5배 늘려 초·중·고교 학생들이 다양한 직업을 체험할 수 있으며, 이와 함께 이어령 교수 등 각 분야 전문가들의 강연도 진행됩니다. 김지예기자 jykim@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