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 아우디자동차가 파리모터쇼에서 핫 해치 모델인 'S1'을 처음으로 공개한다.

지난 10일 이 내용을 보도한 자동차포털 카스쿠프에 따르면 아우디 S1 핫 해치는 아우디의 엔트리급인 아우디 A1의 프리미엄 슈퍼미니 버전으로 알려졌다.

아우디 S1 핫 해치는 1.4리터 TSI 터보차저 엔진을 탑재한 3도어 스포츠세단으로, 차량의 세부 제원은 파리모터쇼에서 공개될 예정이다.

한경닷컴 김정훈 기자 lenno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