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가증권시장의 시가총액이 장중 1000조원을 넘어섰다. 이는 2007년 11월7일 이후 처음이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13일 오전 10시17분 현재 유가증권시장 시가총액은 1001조9310억원을 기록 중이다.

같은 시간 코스피 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8.33포인트(0.46%) 오른 1810.91을 나타내고 있다.

최근 유가증권시장 시가총액이 1000조원을 돌파한 날은 2007년 11월7일(시총 1019조3010억원)이었다.

한경닷컴 오정민 기자 blooming@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