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타항공이 오는 14일부터 16일까지 3일간 이스타항공 항공편을 예약하는 승객들을 대상으로 각 편당 선착순 100명에게 1만9900원의 항공권 특가서비스를 제공하는 이벤트를 지난 7일부터 진행하고 있다.

이번 이벤트는 이스타항공에서 취항 중인 김포-제주, 청주-제주, 군산-제주 전 노선이용 고객들을 대상으로 각 노선별 이용시간 구분없이 예약하는 고객들에게 해당하며 편당 70% 좌석을 1만9900원의 파격적인 가격으로 제공하는 이벤트이다.

추석명절과 연휴를 앞두고 가족여행 등을 계획 중 일 경우, 이번 이벤트 특가요금을 잘 활용하면 실제로 4인 가족이 이용할 경우 제주도 왕복항공권을 16만원(공항세, 유류세 제외)도 안 되는 가격으로 이용할 수 있다. 자세한 내용 및 예약은 이스타항공 홈페이지(www.eastarjet.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영욱 이스타항공 본부장은 "추석명절을 앞둔 준성수기 기간에 짜릿한 가격과 서비스로 고객들에게 최고의 기쁨을 드리고자 진행하는 국민항공사의 마음을 보여드리는 것"이라며 "제주 출발 편 탑승 시 이스타항공에서만 제공하는 제주면세점 5%할인 쿠폰을 활용한다면 저렴한 쇼핑의 즐거움까지 즐길 수 있는 1석2조의 여행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경닷컴 정형석 기자 chs8790@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