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국가대표 배구선수 황동일(25)과 인기 쇼호스트 조윤주(35)가 열애사실을 공개했다.

최근 황동일과 조윤주는 각각 자신의 미니홈피 메인에 함께 찍은 사진과 'since then 100526 2.40pm'라는 글을 게재해 연인사이임을 알렸다.

특히 황동일의 미니홈피에는 조윤주가 남긴 "일찍 들어왔어요 내일 경기 잘하기"라는 일촌평이 눈길을 끌고 있다.

이어 두 사람의 일촌명 또한 '내사랑'이다.

측근에 따르면 황동일과 조윤주는 지난 5월 초 지인의 소개로 첫 만남을 갖게 됐으며, 현재 10살의 나이차이를 극복하고 사랑을 키워가고 있는 중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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