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우삼 감독이 9일 오전 서울 소공동 웨스틴 조선호텔에서 열린 영화 '무적자'(감독 송해성 , 제작 핑거프린트(주))의 언론간담회에 참석했다.

오우삼 감독은 자신의 작품인 '영웅본색'의 세계 최초 리메이크 작품이자, 직접 제작에 참여한 이번 영화의 개봉을 축하해 주기 위해 한국을 방문했다.

'무적자'는 16일 개봉 예정이다.


한경닷컴 변성현 기자 byun84@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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