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경닷컴] 진로는 한국해비타트와 8일 서초동 본사에서 협약을 맺고,‘희망의 집짓기’ 후원금 8000만원을 전달했다.또 임직원 및 대학생으로 구성된 자원봉사 인력을 지원해 무주택 서민들의 주거문제 해결에 나서기로 했다.

진로는 이를 위해 이달 말까지 ‘대학생 두꺼비 봉사단’ 50명을 모집한다.참이슬 후레쉬 홈페이지(www.chamisulfresh.com)에서 신청하면 된다.다음달 발대식을 갖고 건축봉사,환경정화 등 다양한 활동을 펼치게 된다.

한국해비타트는 열악한 주거환경과 과도한 주거비용 때문에 어려움을 겪는 가정에 보금자리를 마련주는 비영리단체다.

김현석 기자 realist@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