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이' 이광수, 이것이 조선시대 강남스타일이다!…'폭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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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차원 매력으로 대중에게 어필하고 있는 이광수가 '강남스타일' 영달의 모습을 선보여 화제다.
이광수는 최근 자신의 트위터(@masijacoke)에 '강남스타일 영달, 의상실에서'라는 글과 함께 자신이 출연중인 MBC 월화드라마 '동이'의 의상을 입은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이광수는 조선시대 선비 옷을 입고 트렌디한 빅프레임의 선글라스를 낀 채 음료수 빈 병을 들고 있다. 사진은 '동이' 세트 촬영시 의상실에서 찍은 사진으로 추정된다.
이를 확인한 네티즌들은 "역시 독특한 매력이 있다" "조선시대 패션리더" "선글라스와 의상이 묘하게 어울린다" 등의 호응을 보냈다.
또 이번 사진공개에 이어 지붕뚫고 하이킥 당시 협찬시계와 의상을 한껏 컨셉을 잡고 찍은 모습이 다시금 눈길을 모으고 있다.
한편, 패션모델로 데뷔한 이광수는 2008년 KTF 'SHOW'시리즈에서 특유의 코믹스러운 표정으로 얼굴을 알린 뒤 MBC 시트콤 '지붕뚫고 하이킥'으로 성공적인 안방극장 신고식을 마쳤다.
최근 SBS 예능프로그램 '런닝맨'을 통해 숨겨둔 예능감을 뽐내고 있다.
한경닷컴 김예랑 기자 yesrang@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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