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우증권 * SK케미칼 2010년 하반기 신약 부문 글로벌 성과 구체화 전망: 항암제 SID-530 3분기 안에 유럽 승인 예상, 2011년 로열티 162억 전망 NBP-601의 기술이전 완료로 하반기 호주 CSL주도 의 글로벌 임상 진입이 기대된다. 발기부전 치료제 엠빅스의 글로벌 판권 계약도 기대된다. PET, PETG, 바이오디젤 중심의 화학사업도 매출 신장 지속 전망. * KH바텍 본격적인 개선은 4Q부터 진행될 전망: 노키아가 스마트폰 제품 강화 노력을 지속하고 있어, 효과가 3분기부터 나타날 것으로 예상한다. RIM 등 스마트폰 전문 업체에 신규 모델 납품이 본격화될 것으로 전망한다. 삼성전자 납품 모델수 증가도 긍정적 ◇ 삼성증권 * 한화케미칼 대만, 일본 등의 화학업체 가동 중단에 따른 타이트한 수급으로 PVC 마진 강세를 보이고 있다. 중국 PVC 생산설비 증설을 통한 기 존사업의 경쟁력 강화와 매출 성장 전망 중국 태양광 기업 Solarfun 인수로 신성장동력을 지닌 다각화 기업으로 차별화 * 금호석유 타이트한 수급에 따른 천연고무 가격 상승으로 대체제인 합성고무 수요 증가 12만톤 규모의 합성고무 설비 증설로 확고한 세계 1위의 생산능력 보유 전망 금호그룹 계열분리에 따른 우량회사 중심의 자회사 재편으로 지분가치 부각 * SSCP 하반기에도 글래스필터, 디스플레이 코팅액 등 전자재료 부문 실적 호조세 지속 기존 도광판 원재료의 대체가 기대되는 UV Resin을 개발해 양산화 작업 중이다. 자회사 슈람의 수익성 증가 등에 따른 지분법 손실 축소로 순이익 개선이 예상된다. ◇ 우리투자증권 * 풍산홀딩스 동사는 풍산그룹의 사업지주회사로서 주력 자회사인 풍산을 비롯하여 풍산특수금속, 풍산발리녹스, 풍산마이크로텍, 풍산메탈서비스 등 주요 5개 사 보유. 풍산의 가치 상승 및 풍산특수금속의 턴어라운드 가능성 등 지주사 가치 상승 기대감 높음 자체 제조사업부문 실적은 상반기 영업이익 36원과 당기순이익 31억원을 기록하면서 뚜렷한 수익성 개선세를 나타냈다. 하반기부터 POSCO, 현대제철 등에 본격적인 매출도 기대된다. ◇ 한국투자증권 * 삼성전자 휴대폰 및 TV 부문을 포함한 전 사업부문에서 경쟁우위 지속 예상된다. 공격적인 투자계획은 향후 경쟁사들과의 격차 확대로 이어질 전망이다. * 웅진씽크빅 적극적인 사업 다각화, 신규 사업 진출로 성장 동력 확보 자회사 실적 호조와 스마트TV 시장 성장에 따른 수혜가 기대된다. 유주안기자 jayou@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