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지질, GTX 공사 최대 수혜 기대로 급등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지질관련 사업 국내 1위의 전문업체인 동아지질이 GTX 공사의 최대 수혜주라는 증권사의 분석에 따라 급등세를 보였다.
8일 동아지질 주가는 전일대비 1150원(7.69%) 오른 1만6100원에 거래를 마쳤다.
동양종금증권은 동아지질에 대해 터널 굴착(쉴드)과 지반개량 부문(DCM)에 집중한 지하공간 개발 전문업체라며 GTX와 국내 지하공간 구축의 최대 수혜주라고 밝혔다.
특히 쉴드와 DCM 분야에서 국내시장 점유율 80%로 반독점적 지위를 구축하고 있다며 대심도에 터널을 구축하는 GTX 공사 특성상, 사업 시행시 직접적인 수혜가 전망된다며 신규추천 종목으로 제시했다.
차희건기자 hgcha@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