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경환 지식경제부장관이 추석을 앞두고 전통시장을 방문했습니다. 최 장관은 오늘 오후 마포구 망원시장상인회를 방문해 전통시장 전용상품권인 온누리상품권 협약식을 맺고 시장상황을 점검했습니다. 시장상인들은 전통시장에서도 신용카드 사용이 늘어날 수 있도록 정책적인 배려하다는 입장을 전달했고, 최 장관은 최선을 다하겠다고 화답했습니다. 최 장관의 전통시장 방문에는 이동근 대한상의 부회장, 이승철 전경련 전무 등이 함께해 서민경제 상황을 함께 살펴봤습니다. 최진욱기자 jwchoi@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