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H, 일본 업체에 LCD모듈 공급계약 체결로 강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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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H글로벌이 일본 업체와 LCD모듈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는 소식으로 강세를 보이고 있다.
7일 H&H글로벌 주가는 오전 9시 44분 현재 전날대비 45원(6.05%) 오른 1315원에 거래되고 있다. 장중 13.71% 급등한 1410원을 기록하기도 했다.
H&H글로벌은 전날 장 마감 후 공시를 통해 일본 오크라 쳄 테크사와 21억원과 4억4500만원의 LCD 모듈 공급 계약 2 건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는 최근 매출대비 각각 4.18%와 0.88% 규모다.
H&H글로벌은 일본 LCD 모듈업체인 교세라 등으로 부터 수주가 늘어나며 올해 상반기 매출이 전년대비 크게 늘어나고 있다.
차희건기자 hgcha@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