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미국發 훈풍에 1790선 돌파…4일째 '상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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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 지수가 1790선을 넘으면서 오름세로 출발했다.
6일 오전 9시2분 현재 코스피 지수는 전날대비 13.21포인트(0.74%) 상승한 1793.23을 기록하고 있다. 나흘연속 상승하고 있다.
미국 증시가 민간부문 고용 증가 등 경제지표 호조 소식에 힘입어 상승 마감한 데에 따른 영향이다.
외국인과 기관이 동반 순매수에 나서고 있다. 프로그램 매수세도 비차익거래를 중심으로 활발히 유입되고 있다.
대부분의 업종이 상승하고 있다. 증권, 의료정밀, 의약품 업종의 강세가 두드러지고 있다. 보험, 전기전자 업종도 1% 넘게 상승중이다.
시가총액 상위종목들도 대부분 오름세다. 삼성전자가 1.18% 오르고 있고, 포스코, 현대차, LG화학, 삼성생명, 현대중공업 등이 오르고 있다. 반면 LG, SK텔레콤, 롯데쇼핑 등은 약보합세를 보이고 있다.
상한가 종목은 8개, 상승종목은 468개다. 하한가 종목은 1개, 하락종목은 136개, 보합종목은 123개다.
한경닷컴 김하나 기자 hana@hankyung.com
6일 오전 9시2분 현재 코스피 지수는 전날대비 13.21포인트(0.74%) 상승한 1793.23을 기록하고 있다. 나흘연속 상승하고 있다.
미국 증시가 민간부문 고용 증가 등 경제지표 호조 소식에 힘입어 상승 마감한 데에 따른 영향이다.
외국인과 기관이 동반 순매수에 나서고 있다. 프로그램 매수세도 비차익거래를 중심으로 활발히 유입되고 있다.
대부분의 업종이 상승하고 있다. 증권, 의료정밀, 의약품 업종의 강세가 두드러지고 있다. 보험, 전기전자 업종도 1% 넘게 상승중이다.
시가총액 상위종목들도 대부분 오름세다. 삼성전자가 1.18% 오르고 있고, 포스코, 현대차, LG화학, 삼성생명, 현대중공업 등이 오르고 있다. 반면 LG, SK텔레콤, 롯데쇼핑 등은 약보합세를 보이고 있다.
상한가 종목은 8개, 상승종목은 468개다. 하한가 종목은 1개, 하락종목은 136개, 보합종목은 123개다.
한경닷컴 김하나 기자 hana@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