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대표이사 남용)가 고객의 편의성을 극대화한 스마트 TV로 경쟁사들과 차별화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강신익 LG전자 사장은 IFA 2010에서 "'나노 풀 LED TV'로 대표되는 기술선도형 전략제품으로 시장을 공략하고 프리미엄 브랜드를 만들기 위한 마케팅을 강화해 현재 사업 환경을 차별화의 기회로 삼겠다"고 말했습니다. 강 사장은 또“최고 수준의 사용자 편의성을 갖춘 스마트TV 등 경쟁사들과 차별화된 혁신적 제품을 앞세워 LG TV 만의 정체성을 구축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채희선기자 hschae@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