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2010.09.02 16:45
수정2010.09.02 16:45
이명박 대통령은 청와대로 전직 국가원수와 행정수반들의 모임인 '마드리드 클럽' 회원들을 초청해 접견했습니다.
이날 접견한 회원은 '서울 원로정상회의'에 참석한 빔 콕 전 네덜란드 총리, 킴 캠벨 전 캐나다 총리, 리오넬 조스팽 전 프랑스 총리, 빈센테 폭스 전 멕시코 대통령 등입니다.
이 대통령은 11월 서울에서 열리는 G20 정상회의의 의제와 준비 현황을 설명했고, 회원들은 '개발 등 서울정상회의 의제가 세계 경제의 지속가능한 균형성장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했습니다.
유미혜기자 mhyu@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