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X, 하반기 2300명 채용…KT도 대졸신입 420명 뽑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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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X KT 등 대기업들이 하반기 신입사원 선발 규모를 늘려 잡고 이달부터 본격 채용 절차에 들어간다.
STX그룹은 1일부터 올 하반기 대졸 신입 및 경력사원 채용을 시작한다. ㈜STX를 비롯해 팬오션 조선해양 엔진 중공업 에너지 메탈 건설 등 계열사를 통해 대졸 신입 1600명,경력직 400명,해외 근무자 300명 등 총 2300명을 뽑는다.
KT그룹도 올 하반기 대졸 신입사원 420여명에 대한 공채를 실시한다. 작년 하반기 대비 40% 늘어난 규모다. KT는 신사업 기획,IT(정보 · 통신) 기술,마케팅 · 영업 등의 분야에서 250여명을 채용하기로 했다.
장창민/박영태 기자 cmjang@hankyung.com
STX그룹은 1일부터 올 하반기 대졸 신입 및 경력사원 채용을 시작한다. ㈜STX를 비롯해 팬오션 조선해양 엔진 중공업 에너지 메탈 건설 등 계열사를 통해 대졸 신입 1600명,경력직 400명,해외 근무자 300명 등 총 2300명을 뽑는다.
KT그룹도 올 하반기 대졸 신입사원 420여명에 대한 공채를 실시한다. 작년 하반기 대비 40% 늘어난 규모다. KT는 신사업 기획,IT(정보 · 통신) 기술,마케팅 · 영업 등의 분야에서 250여명을 채용하기로 했다.
장창민/박영태 기자 cmjang@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