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경닷컴] 진로는 1일부터 전국 이마트 매장에서 팔리는 ‘참이슬 후레쉬’ 1병당 20원씩 적립해 이웃돕기 기금을 조성한다고 31일 발표했다.이 돈은 무료급식소 ‘밥 퍼’에 지원돼 쌀을 사는 데 쓰이게된다.

진로는 또 병 라벨에 ‘아빠,힘내세요!!’란 문구와 카툰을 그려넣었다.어려운 경제 상황이지만 가정과 이웃 모두가 함께 힘내자는 취지다.이 행사는 참이슬 후레쉬 50만병이 소진될 때까지 진행된다.



김현석 기자 realist@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