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X엔진, 中 성장모멘텀 유효…적극매수-교보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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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보증권은 31일 STX엔진에 대해 "중국 성장 모멘텀(상승동력)이 유효한 가운데 올 하반기 매출성장을 기대해 볼 만하다"며 투자의견을 '적극매수'로 내놨다. 목표주가는 3만8000원을 제시했다.
이 증권사 최광식 애널리스트는 이날 분석보고서를 통해 "지난 2분기에 수익성이 하락했지만, 이보다 앞으로 하반기 매출액 성장이 관전 포인트"라고 말했다.
이어 그는 "STX대련엔진은 2009년 첫 엔진을 제작한 이래 매출액이 급성장하고 있다"며 "STX대련엔진의 올해 매출액 목표 2300억원 달성을 위해서는 하반기 매출액이 1650억원으로 크게 늘어야 한다(상반기 매출액 646억원)"고 설명했다.
최 애널리스트는 "STX대련엔진은 2012년까지 생산량 증가 구간이고, 하반기 작업스케줄이 확보된 물량도 1500억원에 달해 하반기 급속한 매출액 신장은 충분히 달성 가능할 것"으로 내다봤다. 또한 매출액 증가와 함께 고마진 유지도 가능할 것으로 예상했다.
한경닷컴 정현영 기자 jhy@hankyung.com
이 증권사 최광식 애널리스트는 이날 분석보고서를 통해 "지난 2분기에 수익성이 하락했지만, 이보다 앞으로 하반기 매출액 성장이 관전 포인트"라고 말했다.
이어 그는 "STX대련엔진은 2009년 첫 엔진을 제작한 이래 매출액이 급성장하고 있다"며 "STX대련엔진의 올해 매출액 목표 2300억원 달성을 위해서는 하반기 매출액이 1650억원으로 크게 늘어야 한다(상반기 매출액 646억원)"고 설명했다.
최 애널리스트는 "STX대련엔진은 2012년까지 생산량 증가 구간이고, 하반기 작업스케줄이 확보된 물량도 1500억원에 달해 하반기 급속한 매출액 신장은 충분히 달성 가능할 것"으로 내다봤다. 또한 매출액 증가와 함께 고마진 유지도 가능할 것으로 예상했다.
한경닷컴 정현영 기자 jhy@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