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충청]염홍철 시장 지역 중소기업 지원 위해 잰걸음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해외출장 첫날, 대만 중소기업처장 면담
대만 신추시에서 개최되는 제7차 WTA 총회 참석을 위해 해외출장중인 염홍철 대전광역시장이 지역중소기업 지원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바쁜 행보를 시작했다.
염홍철 대전광역시장은 해외출장 첫날인 8월 30일 오후 4시 30분 대만 중소기업처를 방문하여 라이산궤이(賴杉桂) 중소기업처장을 면담하고 상호 협력 방안에 대해 대담을 나누었다.
염 시장은 “대전은 과학기술·행정·지식정보산업의 중심지로 평가받고 있으며 한국 최대의 연구 집적단지인 대덕연구개발특구를 보유하여 어느 도시보다 큰 성장 잠재력을 보유하고 있다”고 소개했다.
이어 염시장과 라이산궤이 처장은 한국과 대만의 중소기업 육성 및 지원정책과 관련한 의견을 교환하였으며, 대전에 소재한 중소벤처기업의 대만진출 지원방안에 대한 진지한 협의의 시간을 가졌다.
염홍철 대전광역시장은 라이산궤이 대만 중소기업처장 면담 후 “협의내용 구체화를 통해 대만 진출을 원하는 지역 중소기업들에 대한 실질적인 지원방안을 강구해 줄 것”을 대전시 관계 공무원들에게 주문하기도 했다.
대전=백창현 기자 chbaik@hankyung.com
대만 신추시에서 개최되는 제7차 WTA 총회 참석을 위해 해외출장중인 염홍철 대전광역시장이 지역중소기업 지원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바쁜 행보를 시작했다.
염홍철 대전광역시장은 해외출장 첫날인 8월 30일 오후 4시 30분 대만 중소기업처를 방문하여 라이산궤이(賴杉桂) 중소기업처장을 면담하고 상호 협력 방안에 대해 대담을 나누었다.
염 시장은 “대전은 과학기술·행정·지식정보산업의 중심지로 평가받고 있으며 한국 최대의 연구 집적단지인 대덕연구개발특구를 보유하여 어느 도시보다 큰 성장 잠재력을 보유하고 있다”고 소개했다.
이어 염시장과 라이산궤이 처장은 한국과 대만의 중소기업 육성 및 지원정책과 관련한 의견을 교환하였으며, 대전에 소재한 중소벤처기업의 대만진출 지원방안에 대한 진지한 협의의 시간을 가졌다.
염홍철 대전광역시장은 라이산궤이 대만 중소기업처장 면담 후 “협의내용 구체화를 통해 대만 진출을 원하는 지역 중소기업들에 대한 실질적인 지원방안을 강구해 줄 것”을 대전시 관계 공무원들에게 주문하기도 했다.
대전=백창현 기자 chbaik@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