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건설은 미국 건설전문지 ENR이 평가한 작년 세계 225대 건설사 인터내셔널 부문 경영실적에서 23위에 올랐다고 30일 밝혔다.

인터내셔널 부문은 해외 매출로 순위를 매기는 것으로 현대건설은 2008년 52위에서 작년 29계단 상승했다. 현대건설은 전력부문 2위,중동지역 부문 4위,신규 수주액 부문 22위를 각각 차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