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커뮤니케이션은 인터넷 포털 다음이 제공하는 위치정보 서비스 '로드뷰' 대상을 전국으로 확대한다고 30일 밝혔다.

'로드뷰'는 거리 모습을 고해상도 파노라마 사진으로 찍어 실제 사진으로 생생하게 제공하는 서비스다. 다음은 지난해 1월 로드뷰 서비스를 시작한 이후 서울 경기도를 비롯해 6대 광역시,제주도 등으로 서비스 지역을 계속 넓혀 왔다.

서울을 비롯해 부산 등 6대 광역시의 경우 1년마다 이뤄지는 업데이트 이전 사진도 '과거 사진 보기' 기능을 이용해 확인할 수 있다.

조귀동 기자 claymore@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