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아중, 듀퐁회장과 연인같은 명품화보 화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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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아중의 엘레강스한 매력이 물씬 풍기는 고혹적 자태가 공개됐다.
김아중은 지난달 아시아 배우로는 최초로 세계적인 프랑스 명품 브랜드 '에스.티.듀퐁(S.T.Dupont)'의 여성용 필기구 '리베르떼'의 엠버서더(ambassador) 선정과 관련하여, 라이프 스타일 멤버쉽 매거진 '헤렌(HEREN)' 9월호와 진행된 '에스.티.듀퐁 화보 촬영에서, 고급스러운 브랜드 이미지와 부합되는 특유의 우아하고 아름다운 매력이 강조된 고혹적인 분위기를 연출해냈다.
관계자는 "세계적으로 각광받고 있는 명품 브랜드 '에스.티.듀퐁' 의 엠버서더로 선정된 김아중이 지닌 고유의 매력을 통해, 브랜드 이미지 상승은 물론 소비자들의 니즈를 극대화 시킬 수 있는 화보를 기획했다"고 전하며 "한국을 대표하는 여배우답게 아름다운 매력을 선보인 김아중은 이례적으로 화보에 함께 참여한 '에스.티.듀퐁'의 회장 '알랑 크레베'를 비롯 현장 관계자들의 만족을 이끌어냈다"고 덧붙였다.
한편 프랑스 현지에서는 '니콜라 사르코지' 대통령의 영부인 '카를라 부르니'가 유일한 앰버서더로 활동할 정도로 세계적인 권위를 자랑하는 명품브랜드 '에스.티.듀퐁'의 여성라인 펜 '리베르떼 컬렉션'은 김아중의 이번 앰버서더 발탁을 통해 국내는 물론 아시아 시장을 겨냥한 브랜드 이미지 상승에 큰 기틀을 마련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엘레강스한 김아중의 고혹적인 자태는 라이프 스타일 멤버쉽 매거진 ‘헤렌' 9월호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