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잘만테크, 급등…"유증 자금으로 3D 공장 신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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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만테크가 27일 유상증자로 마련된 자금으로 3D사업부문의 공장을 신설한다는 소식에 급등 중이다.
오후 1시 51분 현재 잘만테크는 전날보다 485원(12.42%) 오른 4390원에 거래되고 있다.
잘만테크는 이날 수요증가에 따라 생산설비를 확충하기 위해 3D사업부문 공장 신설에 25억5500만원을 투자키로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잘만테크는 또 시설 및 운영 자금 등을 마련하기 위해 지난 25일부터 이틀간 일반공모 방식으로 실시된 유상증자가 100% 완료됐다고 전했다. 청약경쟁률은 54.88대 1로 집계됐다.
회사 측은 "이번 유상증자로 조달된 71억원 중 25억원이 3D사업부문 공장 신설에 사용될 것"이라며 "새로운 공장은 내년 4월부터 양산이 가능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한경닷컴 정인지 기자 injee@hankyung.com
오후 1시 51분 현재 잘만테크는 전날보다 485원(12.42%) 오른 4390원에 거래되고 있다.
잘만테크는 이날 수요증가에 따라 생산설비를 확충하기 위해 3D사업부문 공장 신설에 25억5500만원을 투자키로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잘만테크는 또 시설 및 운영 자금 등을 마련하기 위해 지난 25일부터 이틀간 일반공모 방식으로 실시된 유상증자가 100% 완료됐다고 전했다. 청약경쟁률은 54.88대 1로 집계됐다.
회사 측은 "이번 유상증자로 조달된 71억원 중 25억원이 3D사업부문 공장 신설에 사용될 것"이라며 "새로운 공장은 내년 4월부터 양산이 가능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한경닷컴 정인지 기자 injee@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