벽산건설이 처음 선보인 실버타운 '블루밍 더 클래식'이 지난 8월 25일부터 입주를 시작했습니다. 블루밍 더 클래식은 도시의 편리성과 전원의 환경 프리미엄을 모두 누릴 수 있는 천혜의 입지여건을 갖추고 있습니다. 올림픽대로, 외곽순환도로, 중부고속도로 등 사통팔달의 교통망을 갖춰 서울 강남 등으로의 접근성이 뛰어난 데다, 하남시청 앞의 핵심요지를 꿰차고 있어 편리한 생활을 누릴 수 있습니다. 여기에 97.2%의 풍부한 녹지율을 자랑하는 하남시의 청정 환경 속에 둥지를 틀어 신장공원·검단산·덕풍천 등의 녹지와 한강을 만끽할 수 있습니다. 호텔식 서비스와 입주자들의 건강을 위한 클리닉, 물리치료실, 푸드코드, 도서, 서예, 기원, 컴퓨터실, 노래방, 영화감상실 등 지하 1층~지상 2층에 약 3,600㎡에 이르는 대규모 커뮤니티센터까지 갖추고 있습니다. 규모는 3층 ~ 지상 20층 2개동 총 220가구로 면적은 113㎡~126㎡, 전용율 50%대의 여타의 실버타운과 달리 73% 이상의 높은 전용율이 장점입니다. 박준식기자 parkjs@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