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체국 스마트폰뱅킹 27일부터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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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경닷컴] 우체국 예금 이용자도 스마트폰을 이용해 금융거래를 할 수 있게 된다.
지식경제부 우정사업본부는 27일부터 우체국 스마트폰뱅킹은 ‘우체국S뱅킹’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26일 밝혔다.
우체국 인터넷뱅킹에 가입한 고객은 금융결제원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 다운로드센터나 이동통신사 앱스토어,애플 앱스토어(아이폰 이용자) 등에서 우체국S뱅킹을 내려받아 이용할 수 있다.이후 공인인증서를 스마트폰에 이동시켜 사용하면 된다.
우체국S뱅킹에서 고객은 예금조회,자금이체,주가 및 환율 조회,현금지급기와 우체국 위치안내 등의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우체국S뱅킹 서비스는 아이폰에 먼제 제공되고 안드로이드폰 서비스는 9월초 시행될 예정이다.우정사업본부는 스마트폰뱅킹 신규고객에게 연말까지 다른 은행에 자금이체시 수수료 면제혜택을 제공한다.
서기열 기자 philos@hankyung.com
지식경제부 우정사업본부는 27일부터 우체국 스마트폰뱅킹은 ‘우체국S뱅킹’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26일 밝혔다.
우체국 인터넷뱅킹에 가입한 고객은 금융결제원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 다운로드센터나 이동통신사 앱스토어,애플 앱스토어(아이폰 이용자) 등에서 우체국S뱅킹을 내려받아 이용할 수 있다.이후 공인인증서를 스마트폰에 이동시켜 사용하면 된다.
우체국S뱅킹에서 고객은 예금조회,자금이체,주가 및 환율 조회,현금지급기와 우체국 위치안내 등의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우체국S뱅킹 서비스는 아이폰에 먼제 제공되고 안드로이드폰 서비스는 9월초 시행될 예정이다.우정사업본부는 스마트폰뱅킹 신규고객에게 연말까지 다른 은행에 자금이체시 수수료 면제혜택을 제공한다.
서기열 기자 philos@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