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녹색제품이 생활을 바꾼다] 다래월드, 자몽으로 만든 무독성 향균세정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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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래월드(대표 이정옥)의 항균세정제 '저푸른초원위에'(사진)는 친환경 기능성 세정제다. 항균력이 뛰어난 식물성 원료인 자몽종자 추출물을 주 원료로 사용했다. 수소이온농도(pH)가 중성에 가까운 6~8을 유지해 자극이 없다. 또 독성이 없어 인체에 무해하고 항균과 더불어 탈취 기능도 있어 실내의 쾌적한 분위기를 오래 유지해 준다.
'저푸른초원위에'는 액체 그대로 사용하거나 분무기에 담아 스프레이 형태로 활용할 수 있다. 친환경 세정제로 특허를 취득한 이 제품은 지난해엔 '올해를 빛낸 아름다운 환경인'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환경부로부터 환경마크 인증도 획득했다. 회사 관계자는 "오염물질만 제거했던 기존 제품과 달리 천연 재료를 사용해 환경과 건강도 생각한 제품"이라고 설명했다.
남윤선 기자 inklings@hankyung.com
'저푸른초원위에'는 액체 그대로 사용하거나 분무기에 담아 스프레이 형태로 활용할 수 있다. 친환경 세정제로 특허를 취득한 이 제품은 지난해엔 '올해를 빛낸 아름다운 환경인'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환경부로부터 환경마크 인증도 획득했다. 회사 관계자는 "오염물질만 제거했던 기존 제품과 달리 천연 재료를 사용해 환경과 건강도 생각한 제품"이라고 설명했다.
남윤선 기자 inklings@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