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광역시가 일자리 10만개 창출 로드맵을 발표합니다. 시는 고용증대와 일자리 창출을 위한 범시민협의체를 구성하고 26일 창립총회를 열어 로드맵을 발표할 예정입니다. 범시민협의체의 명칭은 광주광역시 노·사·민·정 협의회로 하고 경제계 노동계 시민단체 등 각계각층 전문가 34명으로 구성했습니다. 앞으로 협의회는 일자리창출사업 발굴을 위한 환경 조성과 지역 내 실업대책 수립 등의 역할을 수행하게 됩니다. 박영우기자 ywpark@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