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충청]충북도 중소기업 애로사항 찾아가서 듣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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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도가 중소기업의 생생한 현장 목소리 반영과 행정에 기업 경영마인드 접목, 수요자 중심의 정책을 수립함으로써 기업인과 함께하는 충북을 만들기로 했다.
충북도는 이업종간의 지식·기술 융합화 촉진을 위한 정책 수립의 필요성이 대두됨에 따라 도내 18개 이업종 교류회에 도청 간부공무원을 참여시켜 기업의 애로·건의사항 수렴과 쌍방향 소통 창구 역할을 수행함으로써 수요자 중심의 효율적인 경제정책을 수립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업종 교류회에 참여하는 도청 간부공무원은 이달 중 각 지역 이업종 교류회 임원과 상견례를 한 후 9월부터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갈 계획이다.
충북도내 이업종교류회는 현재 18개 그룹, 315개 기업이 회원사로 참여하고 있으며 1994년 (사)중소기업이업종충북연합회(회장 : 김원용 세미텍(주) 대표이사)를 설립해 이업종간 신제품·신기술의 공동연구와 경영·기술등에 관한 정보교류를 통해 기업과 지역경제발전에 이바지하고 있다.
청주=백창현 기자 chbaik@hankyung.com
충북도는 이업종간의 지식·기술 융합화 촉진을 위한 정책 수립의 필요성이 대두됨에 따라 도내 18개 이업종 교류회에 도청 간부공무원을 참여시켜 기업의 애로·건의사항 수렴과 쌍방향 소통 창구 역할을 수행함으로써 수요자 중심의 효율적인 경제정책을 수립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업종 교류회에 참여하는 도청 간부공무원은 이달 중 각 지역 이업종 교류회 임원과 상견례를 한 후 9월부터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갈 계획이다.
충북도내 이업종교류회는 현재 18개 그룹, 315개 기업이 회원사로 참여하고 있으며 1994년 (사)중소기업이업종충북연합회(회장 : 김원용 세미텍(주) 대표이사)를 설립해 이업종간 신제품·신기술의 공동연구와 경영·기술등에 관한 정보교류를 통해 기업과 지역경제발전에 이바지하고 있다.
청주=백창현 기자 chbaik@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