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지수 하락에 내수株만 상승 입력2010.08.25 09:07 수정2010.08.25 09:07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코스피지수가 1750선을 밑돈 채 출발한 가운데 시가총액 상위 종목 중에서는 내수주만 상승하고 있다.25일 오전 9시3분 현재 코스피시장에서 시가총액 상위 100개 종목에서 한국전력, 신세계, 아모레퍼시픽, 한전기술, 효성, CJ제일제당, 에스원, 락앤락 등 8개 종목만 상승하고 있다.경기둔화 우려에 지수가 뒷걸음치면서 방어주 성격인 내수주만 오르는 모습이다. 한경닷컴 배샛별 기자 star@hankyung.com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노무현·박근혜 탄핵 후 증시 흐름 보니…"불확실성 완화 인식" 윤석열 대통령 탄핵소추안이 국회에서 가결되면서 ‘계엄 사태’로 흔들렸던 증시 방향에도 관심이 쏠... 2 밸류업 프로그램 '빨간불'…"정책 동력 약화 불가피" 윤석열 대통령에 대한 국회의 탄핵소추안이 가결됐다. 대통령이 법적 직무 정지 상태가 되면서 금융투자업계에선&... 3 정치 테마주 다시 '요동'…개미 몰린 이재명株 '폭등' 윤석열 대통령의 탄핵안이 14일 가결되며 정치 테마주들도 다시 한번 요동칠 것이란 관측이다. 이미 계엄 사태 이후 지지부진한 지수 흐름 속, 상한가 종목의 대다수를 주요 정치인 관련주가 차지할 정도로 투자자 관심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