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카드, 10월 2일 테니스 빅매치 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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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경닷컴] 현대카드가 10월 2일 오후 4시 서울 잠실학생체육관에서 테니스계의 슈퍼스타 ‘노박 조코비치(Novak Djokovic)’와 ‘앤디 로딕(Andy Roddick)’을 초청, 11번째 슈퍼매치를 개최한다.
24일 현대카드에 따르면 이번 경기 티켓은 이달 30일 오후 2시부터 현대카드 프리비아와 G마켓, 옥션에서 판매될 예정이다. 가격은 Floor R석이 15만 원, R석이 10만 원이며, R석 커플석(2석)과 S석은 각각 18만 원과 8만 원이다.
현대카드 결제 시에는 전 좌석 30% 할인 혜택(1인 4매 한정)이 제공된다.현대카드는 2005년 첫 슈퍼 매치로 ‘마리아 샤라포바’와 ‘비너스 윌리엄스’의 경기를 선보인 이래, 국내에서 지속적으로 테니스 빅 이벤트를 개최해왔다.
현대카드는 ‘현대카드 슈퍼시리즈 공식 블로그(http;//www.superseries.kr/)’와 트위터(@HyundaiCardWeb)를 운영하고 있다.
안대규기자 powerzanic@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