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건설 자원봉사단, 경기도 양평군서 '사랑의 집짓기' 봉사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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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붕 보강 및 내부 벽체 조립 등 참여
지상 2층, 총 8세대..올 11월말 준공
두산건설은 지난 23일 ‘사랑의 집짓기’ 봉사단 35명이 경기도 양평군 강상면 세월리 165-2번지에서 해비타트(사랑의 집 짓기) 봉사활동을 실시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봉사활동에 참가한 자원봉사자들은 무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지붕 보강 및 내부 벽체조립이 한창인 양평 현장에서 구슬땀을 흘리며 사랑의 집짓기 행사에 참여했다.
이 날 봉사활동에 참여한 직원들은 "작은 봉사활동이 우리주변의 어려운 이웃에게 따뜻한 보금자리를 만드는데 일조했다는 마음에 더할 수 없는 뿌듯함을 느낀다"며 "향후에도 적극적으로 봉사활동에 참여하겠다"고 말했다.
이번에 지어지는 사랑의 집은 지상 2층, 총 8세대로 오는 11월말 준공할 예정이다.
한경닷컴 이유선 기자 yury@hankyung.com
지상 2층, 총 8세대..올 11월말 준공
두산건설은 지난 23일 ‘사랑의 집짓기’ 봉사단 35명이 경기도 양평군 강상면 세월리 165-2번지에서 해비타트(사랑의 집 짓기) 봉사활동을 실시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봉사활동에 참가한 자원봉사자들은 무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지붕 보강 및 내부 벽체조립이 한창인 양평 현장에서 구슬땀을 흘리며 사랑의 집짓기 행사에 참여했다.
이 날 봉사활동에 참여한 직원들은 "작은 봉사활동이 우리주변의 어려운 이웃에게 따뜻한 보금자리를 만드는데 일조했다는 마음에 더할 수 없는 뿌듯함을 느낀다"며 "향후에도 적극적으로 봉사활동에 참여하겠다"고 말했다.
이번에 지어지는 사랑의 집은 지상 2층, 총 8세대로 오는 11월말 준공할 예정이다.
한경닷컴 이유선 기자 yury@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