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리버(대표이사 이재우)가 다음달 3일부터 독일에서 열리는 세계적 가전전시회 'IFA 2010'에 자사의 전자책을 선보입니다. 아이리버는 IFA에 단독부스를 운영하고 '스토리'와 '커버스토리' 등 자사의 전자책 10여종을 전시한다고 밝혔습니다. 아이리버는 전시장 내에서 제품을 체험해 볼 수 있는 다양한 시연 프로그램과 미디어 동영상을 구현해 관람객들의 발길을 끌어 모을 계획이라고 전했습니다. 김호성기자 hskim@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