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영우 기자의 이시각 채용현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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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시각 채용현장 시간입니다.
오늘은 박영우 기자 연결해 현장의 생생한 정보 들어보도록 하겠습니다.
박영우 기자 안녕하세요?
첫 소식 먼저 알아보죠.
올림푸스가 2010년도 하계 신입사원 최종 합격자를 발표했다고요.
자세한 소식 전해주시죠.
네. 올림푸스 코리아가 최종 합격자를 발표했는데요.
지난 7월부터 약 한달 간 채용 전형이 진행됐습니다.
모집 부문은 영상과 의료 서비스 등의 분야였는데요.
이번 채용에서는 신입사원과 경력사원을 함께 뽑았습니다.
채용절차는 서류전형과 면접을 거쳐 이뤄졌는데요.
특히 면접이 까다로웠다고 합니다.
실무팀장과 임원으로 나뉘어 진행된 면접에서는 지원 분야 지식 뿐 아니라 인성면접까지 함께 진행됐다고 하네요.
합격하신 분들 모두 축하드립니다.
네. 다음 소식 알아보죠.
현대종합금속이 서류전형 합격자를 발표했다고요.
네. 현대종합금속은 2010년 신입사원을 모집중인데요.
전기공학과 기계공학 전공자들을 대상으로 채용이 이뤄지고 있습니다.
서류전형 합격자들은 1차 면접과 2차 면접을 거쳐 최종합격자를 선발하게 되는데요.
인사담당자의 말에 따르면 지방 근무임에도 불구하고 우수한 인재들이 많이 지원했다고 합니다.
서류전형 합격하신 분들 끝까지 최선을 다하시기 바랍니다.
마지막 소식 알아보죠.
오늘은 어떤 합격수기 준비해 오셨나요?
네. 오늘은 32살이라는 적지 않은 나이에 공기업에 입사한 합격자 수기 준비했습니다.
우선 스펙을 살펴보면 지방 국립대를 졸업했고, 학점은 3.62점 토익은 865점 그리고 토목기사 자격증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2009년 다니던 직장을 그만두고 1년 정도 준비했다고 하는데요.
준비하면서 특별한 점은 인적성 검사를 준비하기 위해 많은 시간을 투자했다는 점인데요.
면접에서 좋은 이미지를 심어주는 것 역시 합격의 지름길이라고 당부하고 있습니다.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네. 이시각 채용현장 박영우 기자와 함께했습니다.
박영우기자 ywpark@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