액토즈소프트(대표 김강)가 네티모와 ‘와일드플래닛’에 대한 PC방 사업제휴 계약을 체결했습니다. 회사 측은 '와일드플래닛'이 4년여 시간 동안 100억 원이 넘는 비용을 투자해 개발한, 건액션 MMORPG 게임으로 2010년 하반기 게임계가 주목하고 있는 기대작이라고 전했습니다. 때문에 '와일드플래닛'은 네티모 PC방을 대상으로 PC방 전용 아이템 등을 공급하여 이를 이용하는 고객들에게 다양한 혜택을 제공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최용수 국내사업실 실장은 “이를 통해 오랜만에 출시되는 액토즈소프트의 기대작이 성공적으로 국내 시장에 자리를 잡아가길 바란다”고 덧붙였습니다. 김민찬기자 mckim@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