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커뮤니케이션(대표 최세훈)이 서울시내 1~4호선 지하철역에 설치된 ‘디지털뷰’를 통해 제공하는 ‘실시간 주요 뉴스’와 ‘실시간 검색어’ 서비스의 콘텐츠를 강화하고 사용성을 높이는 등 업그레이드를 진행했다고 밝혔습니다. 회사 측은 그 동안 ‘디지털뷰’에서 볼 수 있던 한줄 뉴스와 검색어 순위로 제공되었던 ‘실시간 주요뉴스’와 ‘실시간 이슈 검색어’ 서비스를 더욱 강화해 검색결과와 주요 뉴스의 본문까지 함께 제공해 이용자들이 보다 생생하고 자세한 내용을 확인할 수 있도록 했다고 설명했습니다. 또 향후 실시간 버스 안내 정보와 QR코드를 활용한 업체 정보, 쿠폰 서비스 등 ‘디지털뷰’를 통해 제공하는 콘텐츠와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강화하고 확대해나갈 계획이라고 덧붙였습니다. 이창엽 디지털플랫폼TFT장은 “이번 개편은 ‘디지털뷰’를 통해 제공되는 실시간 뉴스나 이슈에 대한 보다 상세한 내용을 보길 원하는 이용자들의 니즈에 맞춰 이뤄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김민찬기자 mckim@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