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 건설사들의 채용소식이 잇따르고 있습니다. 건설취업포털 건설워커에 따르면 대우건설, KCC건설, 극동건설 등에서 신규 인력 채용을 진행중입니다. 대우건설은 해외 프로젝트 전문직을 모집합니다. 모집분야는 품질, 통역, 안전, 사무 등이며 입사지원서는 건설워커에서 다운받아 작성한 뒤 31일까지 이메일로 제출하면 됩니다. KCC건설은 플랜트 경력사원을 채용합니다. 모집분야는 사업관리, 영업, 기계, 배관 등이며, 입사지원서는 24일까지 우편이나 방문 제출하면 됩니다. 극동건설은 경력사원을 뽑습니다. 모집분야는 기술연구, 개발사업, 건축견적, 토목견적, 플랜트 등이며 웅진그룹 홈페이지(www.woongjin.com)내 인재채용 메뉴에서 온라인 입사지원하면 됩니다. 이밖에 대우엔지니어링에서는 경력사원과 신입사원을 벽산엔지니어링에서는 하반기 인턴사원을 각각 모집합니다. 박영우기자 ywpark@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