탑엔지니어링,상반기 LED장비 실적 호조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한경닷컴] TFT-LCD(초박막액정장치)와 LED(발광다이오드) 공정장비를 만드는 탑엔지니어링(대표 김원남)은 올해 상반기 LED장비부문에서 매출 69억원을 달성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는 상반기 전체 사업부문 매출(447억원)의 15%에 해당하는 실적이며 작년 LED장비부문 연간 매출(50억원)을 뛰어넘는 것이다.
탑엔지니어링 관계자는 “올해 상반기 사업부문별 매출비중을 보면 LCD장비부문이 69%,반도체장비와 기타 사업부문이 16%를 기록해 사업다각화를 이뤘다”며 “현재 LED장비부문 수주잔고는 100억원이며 하반기에 LCD와 반도체,LED장비를 합해 1000억원의 신규수주를 올릴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탑엔지니어링은 상반기에 매출 447억원,영업이익 30억원을 올렸다.매출은 전년동기에 비해 51% 증가했으나 영업이익은 다소 줄었다.
이태명 기자 chihiro@hankyung.com
이는 상반기 전체 사업부문 매출(447억원)의 15%에 해당하는 실적이며 작년 LED장비부문 연간 매출(50억원)을 뛰어넘는 것이다.
탑엔지니어링 관계자는 “올해 상반기 사업부문별 매출비중을 보면 LCD장비부문이 69%,반도체장비와 기타 사업부문이 16%를 기록해 사업다각화를 이뤘다”며 “현재 LED장비부문 수주잔고는 100억원이며 하반기에 LCD와 반도체,LED장비를 합해 1000억원의 신규수주를 올릴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탑엔지니어링은 상반기에 매출 447억원,영업이익 30억원을 올렸다.매출은 전년동기에 비해 51% 증가했으나 영업이익은 다소 줄었다.
이태명 기자 chihir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