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2010.08.18 10:11
수정2010.08.18 10:11
극동건설이 말레이시아에서 1억1천만달러(약 1천300억원) 규모의 복합시설 공사를 수주했다고 밝혔습니다.
쿠알라룸푸르 도심지역에 들어서는 `암팡 올리브 108'은 대지면적 1만9천743㎡에 지상 10~20층 5개동 규모로, 콘도 242세대, 숙박형 아파트 210세대, 오피스 34실, 상업시설 등으로 이뤄져 있습니다.
연말쯤 착공해 2013년 12월 준공할 예정입니다.
박준식기자 parkjs@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