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계 '훈남' 방송인 이휘재가 오는 12월 5일 전격 결혼식을 올린다.

이휘재는 최근 8세 연하의 여자친구와 양가 상견례를 마치고 본격적으로 결혼 준비에 돌입한 것으로 알려졌다.

예비신부는 플로리스트로 이들은 1년 전 지인의 소개로 만나 교제해왔다.

이휘재는 방송에서 "여자친구의 성실한 면에 반했다"며 사랑을 과시하기도 했으며 음식점과 카페 등지에서 공개적으로 데이트를 즐겨왔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