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시대 임금님 수라상에 오르던 쿵탕을 그대로 재현한 곰탕집이 있다. 경기도 구리시에 위치한 ‘전주명가장작불곰탕’ 50여대가 주차 가능한 주차장이 가득 찰 정도로 오픈한지 두 달 된 매장은 손님들로 북새통을 이루고 있다. 그냥 왔다가 되돌아가는 손님이 없도록 하기 위해 일 년 365일, 하루 24시간을 오픈할 정도로 열정적인 박종빈 사장님은 더 많은 사람들이 건강해지길 바라는 마음으로 가게 홍보에 나섰다. 장작불로 고아낸 소 한 마리 곰탕이라는 사장님 가게만의 비법까지 공개할 정도로 맛만은 자신 있다고 한다. 끝내주는 육수의 캬~ 소리 절로 나오는 곰탕의 맛이 궁금하시다면 오늘 저녁 ‘PM8 전단지’로 미리 만나보는건 어떨까요. 031)529-1578 김형배기자 hbkim@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