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경닷컴] 삼성증권은 유엔환경계획(UNEP) 한국위원회와 공동으로 16~21일 중국 상하이에서 삼성증권 고객자녀 중·고등학생 50명이 참여하는 글로벌 환경체험 캠프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UNEP한국위원회는 지난달 이번 캠프에 지원한 학생들을 인터뷰하고 참가자를 선정했다.활동기간 동안 참가자들은 현지 학생 30명과 함께 현지습지 탐사,문화교류,환경전문가 워크숍 등 다양한 프로그램에 참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