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KT뮤직, '실적호전'에 사흘째 상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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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뮤직이 실적 호전을 재료삼아 사흘째 상승세를 나타내고 있다.
16일 오전 10시 57분 현재 KT뮤직은 전날보다 85원(3.33%) 오른 2640원에 거래되고 있다.
KT뮤직은 올 2분기 매출 102억8000만원에 영업이익 1억6000만원, 당기순이익은 1억7000만원으로 흑자전환했다고 지난 13일 밝혔다. 전분기 대비 영업이익은 118% 증가했으며 당기순이익은 125% 증가했다.
2분기 흑자전환을 이룬 것은 매출이 전분기보다 3.1%증가했고 판매관리비가 23.5% 감소했기 때문이다.
KT뮤직은 2분기에 유무선음악포털 사업을 위한 기술인력 내재화를 이뤄 외부용역비용을 41% 감소시켰다.
KT뮤직 관계자는 "하반기 스마트 폰, 휴대용 PC기반 음악서비스가 더욱 활성화 될 것으로 기대된다"며 "무선인터넷 음악서비스시장 선점을 통한 매출확대, 점유율 확대를 추진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경닷컴 정형석 기자 chs8790@hankyung.com
16일 오전 10시 57분 현재 KT뮤직은 전날보다 85원(3.33%) 오른 2640원에 거래되고 있다.
KT뮤직은 올 2분기 매출 102억8000만원에 영업이익 1억6000만원, 당기순이익은 1억7000만원으로 흑자전환했다고 지난 13일 밝혔다. 전분기 대비 영업이익은 118% 증가했으며 당기순이익은 125% 증가했다.
2분기 흑자전환을 이룬 것은 매출이 전분기보다 3.1%증가했고 판매관리비가 23.5% 감소했기 때문이다.
KT뮤직은 2분기에 유무선음악포털 사업을 위한 기술인력 내재화를 이뤄 외부용역비용을 41% 감소시켰다.
KT뮤직 관계자는 "하반기 스마트 폰, 휴대용 PC기반 음악서비스가 더욱 활성화 될 것으로 기대된다"며 "무선인터넷 음악서비스시장 선점을 통한 매출확대, 점유율 확대를 추진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경닷컴 정형석 기자 chs8790@hankyung.com